2026년 7월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
목적 및 범위
2026년 7월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는 신규 랜섬웨어 샘플 수량, 피해 시스템 수량, 피해 업체 통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랜섬웨어 이슈를 정리한 내용이다. 피해 업체 통계는 랜섬웨어 그룹의 DLS(Dedicated Leaks Sites, 랜섬웨어 PR 사이트 또는 PR 페이지로 언급되는 것과 같음)에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수집되었다.
주요 통계
산업군별 피해 현황
2026년 7월 피해 산업군은 제조업(85건)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정보통신업(59건), 도매 및 유통업(40건),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7건),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2건)이 이었다. 금융 및 보험업(11건), 교육 서비스업(10건), 공공행정 및 국방(10건), 숙박 및 음식점업(8건), 건설업(7건)도 피해가 확인되었다.
국가별 피해 현황
국가별로는 미국(us)(247건)이 가장 많았다. 프랑스(fr)(60건), 독일(de)(54건), 태국(th)(43건), 인도(in)(36건), 캐나다(ca)(33건), 브라질(br)(28건), 이탈리아(it)(25건), 스페인(es)(19건), 영국(gb)(19건)에서도 피해가 확인되었다.
Top10 랜섬웨어 그룹 변화
피해 업체 수 기준으로 Gentlemen이 약 159건으로 1위, Qilin이 126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DragonForce와 WorldLeaks는 각각 44건, IncRansom은 41건, Nova는 35건, Safepay는 33건, Akira는 30건이었다. Settra는 28건, KryBit은 27건으로 Top 10에 새로 진입했다. Gentlemen의 1위는 수집 누락 보정과 외부 통계 교차 검토가 반영된 결과로 설명되었다.
DLS 및 탐지 통계
최근 3년 기준 DLS 피해 건수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증가 후 완만한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한 달간 상승했다. 랜섬웨어 탐지 건수는 2025년 3월 이후 완만한 감소를 보이다가 2025년 11월 이후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주요 이슈
2026년 7월에는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남미, 오세아니아 전 지역에서 공격이 관측되었다. The Gentlemen, DragonForce, Nova, Gunra, Everest, krybit, LockBit(LockBit 5.0), Qilin, Chaos, ShinyHunters, Morpheus, INC Ransom, Coinbase Cartel 등 기존 그룹의 활동이 이어졌고, Gammax, SECTION9, ExfilSquad, Shiba, GLOBAL SECRET GROUP, D1R, The Crypt Apados, CRPx0, Doommageddon 등 신규 데이터 강탈 및 랜섬웨어 그룹도 등장했다.
The Gentlemen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노르웨이 등 다국가 대상 공격을 주장했고, 한국에서는 Line Up Korea가 피해자로 게시되었다. DragonForce는 One Community Federal Credit Union, NewNet S.A., Momenta, Al Saidi Chemical Industries Company, STEP Oiltools 등을 대상으로 공격을 주장했다. Nova는 RSUI와 Dephub 등 인도네시아 공공·의료 기관을 겨냥했다. Everest는 Stadler Rail AG에 대해 201GB 규모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규 그룹 중 ExfilSquad는 Zenith Bank에 이어 Microsoft와 전세계 15개 기업 공격을 주장하며 빠르게 활동을 넓혔다. Gammax, SECTION9, GLOBAL SECRET GROUP도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을 주장했다. NightSpire 데이터 유출 사이트에서는 서버 정보와 오류 페이지 노출 정황이 확인되었고, Clearnet 노출도 파악되었다. 또한 Nezha RMM(원격 관리 도구)와 vmtools.exe로 위장한 SOCKS5 Proxy가 확인되었다.
결론
7월 랜섬웨어 위협은 기존 주요 그룹의 지속적 공격과 신규 그룹의 연속 등장으로 복합적으로 확대되었다. 제조업, 의료, 정부·공공, 금융, IT 분야가 주요 표적이었고,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다. 보고서는 신속한 취약점 패치, 제3자 및 공급망 접근 권한 점검, 네트워크 세그먼트화, 데이터 백업 체계 강화,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선제 대응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