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인포스틸러 동향 보고서
본 보고서는 2025년 8월 한 달 동안 수집 및 분석된 인포스틸러 악성코드에 대한 유포 수량, 유포 수단, 위장 기법 등에 대한 통계와 동향 및 사례 정보를 제공한다. 아래는 보고서 원문 내용에 대한 요약이다.
1) 데이터 출처 및 수집 방법
ASEC(AhnLab SEcurity intelligence Center)에서는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를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포 중인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집된 악성코드는 자동 분석 시스템을 통해 악성 여부와 C2 정보가 분석된다. 관련 정보는 ATIP IOC 서비스로 실시간 제공되며, ATIP 파일 분석 정보 페이지의 연관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AhnLab 자체 구축 시스템
- 크랙 위장 악성코드 자동 수집 시스템
- 이메일 허니팟 시스템
- 악성코드 C2 자동 분석 시스템
ATIP 실시간 IOC 서비스
C2 및 악성코드 유형 분석 정보
- 파일 분석 정보 – 연관 정보 – Contacted URLs
본 보고서의 통계는 전반적인 인포스틸러 악성코드의 유포 수량, 위장 기법, 유포 방식의 추이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2) 크랙 위장 유포 인포스틸러
크랙(Crack) 및 키젠(Keygen) 등의 불법 프로그램으로 위장하여 유포 중인 정보 탈취 악성코드에 대한 통계이다. 악성코드 유포 게시글이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전략(SEO Poisoning)을 사용하여 유포된다. ASEC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C2 정보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악성코드의 C2를 차단하고, ATIP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8월에는 LummaC2, ACRStealer, Rhadamanthys 인포스틸러가 유포되었다.

그림 1. 악성코드 유포 페이지
지난 1년 동안 이러한 방식으로 유포된 악성코드 수량은 다음 차트와 같다. 두 번째 범례는 악성코드 수집 당시 VirusTotal에 관련 정보가 존재하지 않았던, 즉 AhnLab에서 더 빠르게 수집한 악성코드 수량을 의미한다. 자동 수집 시스템을 통해 대다수의 악성코드를 먼저 수집하고 대응한 것을 알 수 있다.

차트 1. 연간 악성코드 유포 수량
기존에는 공격자가 직접 제작한 블로그에 악성코드 유포 게시글을 작성했지만, 검색 엔진이 이러한 악성 블로그를 검색 결과에 노출하지 않도록 조치하기 시작했다. 공격자는 이를 우회하기 위해 정상 사이트에 게시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한다. 유명 포럼이나 특정 기업의 Q&A 페이지, 자유게시판, 댓글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아래 그림은 이에 대한 예시로 각종 커뮤니티에 업로드되어 있는 악성코드 유포 게시글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업로드된 게시글은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어 다수의 사용자가 방문할 수 있게 된다.

그림 2. 정상 사이트(chromium.org)에 게시된 유포 게시글

그림 3. 정상 사이트(slideshare.net)에 게시된 유포 게시글
위와 같이 유포되는 인포스틸러의 실행 유형에는 EXE 형식으로 유포되는 유형과, 정상 EXE 파일과 악성 DLL 파일을 동일한 폴더에 위치시켜 정상 EXE 파일 실행 시 악성 DLL 파일이 로드되는 DLL SideLoading 기법을 사용하는 유형이 있다. 8월 한 달 동안 발생한 악성코드는 EXE 유형 약 89.7%, DLL SideLoading 유형 약 10.3%의 비율이며, DLL SideLoading 악성코드는 원본 정상 DLL에서 일부분만 악성 코드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므로 정상 원본과 외형적 차이가 크지 않아 타 보안 제품에서는 정상 파일로 분류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향 #1
– Slack을 악용한 유포
8월 중순 경 공격자는 Slack에 악성 게시글을 대량으로 생성하였다. 기록된 URL을 기반으로, Slack의 Marketplace에 악성 게시글을 다수 등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해당 URL에 접속 시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어 본문 확인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검색 결과는 현재까지도 검색 엔진에서 노출되고 있으며, 검색 결과의 요약 부분에서 악성코드 유포 URL을 확인 가능하다. 사용자가 해당 URL 정보를 통해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유포 채널로서의 기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림 4. Slack에 업로드된 악성 게시글 검색 결과
동향 #2
– ACRStealer의 위장 도메인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포된 새로운 버전의 ACRStealer는 HTTP(s) 헤더의 호스트 정보를 정상 도메인으로 변조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때문에 일부 제품에서는 악성 C2와의 통신을 정상 도메인과의 통신으로 오인할 수 있다. 초기에는 위장용 도메인으로 Microsoft, Facebook 등의 유명 기업 도메인을 사용하였지만, 8월 중순부터 현재까지는 주로 보안 기업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표 도메인을 사용하다 점차 더 복잡한 구조의 서브도메인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이는 모두 탐지를 어렵게 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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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ACRStealer 위장 도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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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at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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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
http://www.dild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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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
je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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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l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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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ga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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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l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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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analytics.avcd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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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analytics.ff.ava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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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v7event.stats.ava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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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
analysis.soph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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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
api.crowdstrik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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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
aether100proservicebus.servicebus.windo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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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
aether100pronotification.table.core.windo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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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assets-public.falcon.eu-1.crowdstrik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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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api.malwarebyt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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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au.analysis.soph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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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cloud-ecs.gravityzone.bitdefend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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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crl3.digice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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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
detect-remediate.cloud.malwarebytes.com |
표 1. ACRStealer에서 사용된 위장용 도메인
본 요약문에 언급되지 않은 통계에 대한 설명, 악성코드 제작에 사용된 위장 대상 기업 통계와 원본 파일명 통계, 유포지 통계, 제품 탐지 수량 통계, 피싱 이메일에 의한 인포스틸러 관련 정보 등의 자세한 내용은 ATIP 보고서 원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