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1일 핀란드에 위치한 보안 업체 에프시큐어(F-Secure)에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사진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스팸 메일로 수신되었다고 한다.

해당 스팸 메일에는 MichaelJackson.jpg.exe 라는 첨부파일이 존재하였다고 한다.
첨부된 해당 파일은 RAR Sfx로 압축되어 있으며 해당 파일을 실행 하면 위 이미지에서와 같이 마이클 잭슨 생전 모습의 사진이 나타나게 된다.
V3 제품군에서는 스팸 메일로 뿌려진 해당 악성코드를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Dropper/Zapchast.1070777
이러한 악성코드의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들을 숙지 할 필요가 있다.
3.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유포되는 악성코드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이트가드(SiteGuard)와 같은 웹 브라우저 보안 소프트웨어 를 같이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1.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웹 사이트를 통해 시스템에 설치된 윈도우 운영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오프스 제품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제거하는 보안 패치를 모두 설치한다.
2.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에는 V3 365 클리닉과 같은 방화벽과 백신이 포함되어 있는 통합 보안 제품을 반드시 설치한다.
4. 사용중인 컴퓨터 시스템에 설치된 백신을 항상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 하고 실시간 감시를 켜두는 것이 중요하다.
5. 전자 메일에 첨부파일이 존재 할 경우 실행 하지 않도록 주의 하며 저장후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된 백신을 통해 먼저 검사를 한 후 실행 하도록 한다.
6. 전자 메일에 존재하는 의심스런 웹 사이트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다.
마이클 잭슨 사진으로 위장한 악성코드와 관련된 사항들은 아래 웹 사이트를 참고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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