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윈도우 시스템 파일 교체 악성코드, MS11-050 취약점을 사용하다.

악성코드 제작자들에게 악성코드를 제작하고 유포하는 것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하나의 생계수단이 되었다. 이를 위해서 제작한 악성코드를 여러가지 경로(주로 해킹된 웹 사이트를 통해서…) 유포시킨 후 가능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많이 양산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이때 해킹된 웹 사이트에 접속한 PC에 있을지 모르는 여러가지 취약점들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악성 스크립트가 사용되고 있다.


요즘 해킹된 웹 사이트를 통해서
1차적으로 삽입된 악성 스크립트를 분석해 보면 2개 이상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얼마전부터 정상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교체하는 악성코드가 MS11-050(CVE-2011-1255)취약점을 이용한 유포사례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해당 취약점에 대한 분석정보가 ASEC블로그에 포스팅되었다.

• ASEC블로그: CVE-2011-1255 취약점 악용 악성코드 유포

Categories:악성코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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