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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사례

안철수연구소는 ASEC 블로그를 통해서 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사례에 대해서 여러차례 다룬 바 있고 이번에 발견된 사례도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1. 악성코드 유포는 어떻게? 이번에 발견된 사례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식으로 유포가 되었다.                                                  [그림 1] 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표과정 2. 악성코드 감염은 어떻게? [그림 1]처럼 악성 스크립트가 삽입된 배너광고에 노출된 PC가 만약 보안 취약점이 존재했다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 [그림 2] 배너에 삽입된 악성 스크립트 악성 스크립트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브라우저 버전, 취약점등 조건에 따라 최종적으로 아래 주소에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한다. http://***.78.***.175/Ags/AGS.gif 배너광고에 노출된 PC에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하기 위해서 사용된 취약점은 아래와 같다. ※ CSS 메모리 손상 취약점(MS11-003, CVE-2010-3971) http://technet.microsoft.com/ko-kr/security/bulletin/ms11-003 ※ Adobe Flash Player 취약점: CVE-2011-2140 http://cve.mitre.org/cgi-bin/cvename.cgi?name=CVE-2011-2140 http://www.adobe.com/support/security/bulletins/apsb11-21.html 위 취약점들을 사용한 악성 스크립트에 포함된 쉘코드는 아래 그림처럼 암호화된 URL가지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