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Virus 랜섬웨어에 의한 윈도우 복구 무력화 Posted By ASEC , 2020년 3월 25일 ASEC 분석팀은 감염 시, CoronaVirus.txt 이름의 랜섬노트를 생성하는 랜섬웨어가 국내에 유포 중인 것을 확인하였다. 아래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암호화된 사용자의 파일의 복구를 댓가로 비트코인 지불(0.008 btc: 50$)을 요구한다. 지불을 위한 제작자와의 통신은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며, coronaVi2022@protonmail.ch 로 확인되었다. 랜섬노트 마지막의 “desine sperare qui hic intras”는 라틴어로 “여기에서 우리는 희망을 포기”라는 의미이다. CORONAVIRUS 랜섬웨어 랜섬노트 해당 랜섬웨어 실행 시, 분석팀 자동분석 시스템 RAPIT에서는 아래와 같이 프로세스 실행 흐름을 보여준다. 자사 동적 분석 머신 (RAPIT) 의 동적 분석 결과 중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