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 대상 공격 심화 2.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노린 새로운 위협 등장 3. 스미싱(Smishing) 고도화 4.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스마트폰 보안의 중요성 대두 – 2014년 한 해 안랩이 수집한 스마트폰 악성코드 총 143만 247개로 보안위협 증가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2014년 스마트폰 악성코드 통계와 2015년에 예상되는 국내 모바일 보안 위협 트렌드 4가지를 분석해 발표했다. 먼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는 지난 해 누적 총 143만 247개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125만 1,586개) 대비 14.2% 증가한 수치이며, 2012년(26만 2,699개)보다 444%(5.4배)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스마트폰 악성코드는 2011년 8,290개에서 2012년 약 26만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2013년에 100만개를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보충자료 참조). 이 중(스마트폰 악성코드 143만 247개) 스미싱 악성코드의 경우, 2014년 한 해 동안 총 10,777개가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