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예상 스마트폰 보안 위협 트렌드 발표 Posted By ASEC , 2012년 1월 5일 – 앱, OS 취약점 노린 악성코드 대량 유포, 좀비폰 본격 등장 예상 – 스마트폰 전용 백신, 공식 마켓 활용 등 사용자 주의 당부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http://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5일 2011년에 발생했던 주요 스마트폰 악성코드 트렌드와 2012년에 예상되는 스마트폰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의 주요 이슈는 ▶과금형 악성코드 폭발적 증가 ▶유명 어플리케이션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사생활 침해형 애플리케이션 증가 ▶ 온라인뱅킹정보 노리는 악성코드 발생 등을 꼽았다. 또한, 2012년 한 해 예상되는 주요 스마트폰 보안이슈는 ▶ 애플리케이션, OS 취약점 등을 이용한 악성코드 대량 유포 가능성 ▶커널을 공격하는 루트킷 기능의 발전 ▶ 좀비폰 및 봇넷 본격적 활성화 ▶국내를 겨냥하는 모바일 악성코드 등장 등이다. 2012년 예상 스마트폰 보안 위협 1] 애플리케이션, 운영체제 취약점 등을 이용한 악성코드 대량…
[주의] 통화 및 SMS송수신 내역을 감시하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GoldDream 등장 Posted By ASEC , 2011년 7월 7일 1. 개 요 안드로이드 게임. “FastRacing” 으로 위장하여, 설치시 사용자폰의 SMS 발신/수신 내역, 전화통화기록 등을 사용자 모르게 감시하고, 특정 서버로 민감한 정보를 전송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 해당 악성코드는 “GoldDream” 이라 불리우며, '정상적인 게임'에 악의적인 코드를 추가하고 리패키징하여 중국의 써드파티마켓에서 유포된 것이 해외 유명대학의 연구팀에 의해 밝혀져 관련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GoldDream” 은 또한 사용자폰을 감시하는 기능 이외에 C&C서버를 통해 스마트폰에 특정 명령을 내릴 수있는 bot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GoldDream“에서 최초로 발견된 기능은 아니며 “DroidKungFu” 나 이전의 다른 안드로이드 악성코드에서도 보여지는 최근 악성코드의 트렌드이다. 안드로이드 악성코드도 이젠 실험적인 레벨을 넘어 점점 정립된 프로세스를 갖추며 짜임새있게 배포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Application 정보 2. 분 석 A. SMS/통화기록/핸드폰 정보 감시 및 탈취 악성 앱을 설치하게 되면 동시에 receiver 가 등록되며, 등록 이후에 발생되는 system event 들을 가로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