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APT공격’ 관련 고객정보보호 후속조치 Posted By ASEC , 2013년 3월 26일 – 1차 : 25일 APT 트레이스 스캔 – 2차 : 주중 MBR 프로텍터 제공 – 3.20 APT 공격 노출 여부 및 잔여 흔적 추적하는 ‘APT 트레이스 스캔’ 고객사 제공 – 비상대응체제 유지 및 고객 피해 최소화 노력 지속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http://www.ahnlab.com)은 오늘, 지난 3월 20일 14시경 발생한 특정 방송사/금융사 대상 APT 공격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안랩이 공격발생 당일인 3월 20일 17시 49분에 긴급 V3 엔진 업데이트 및 18시 40분에 전용백신을 배포한 데 이은 후속조치이다. 안랩이 발표한 고객정보보호 후속조치는 △3.20 APT 공격 노출 여부 및 잔여 흔적을 추적하는 ‘APT 트레이스 스캔(APT Trace Scan)’ 제공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변종에 대비해PC부팅영역인 ‘MBR(마스터부트레코드)’ 보호를 위한 ‘MBR 프로텍터(MBR Protector)’ 제공 등이다. 안랩은 우선 25일부터 ‘APT 트레이스 스캔(APT Trace Scan)’을 고객사에 개별적으로 제공했다. APT 트레이스 스캔은 자신의 PC가 이번 ‘3.20 APT 공격’에 노출됐는지 여부와 공격 흔적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안랩 고객사 중, 장애증상을 겪지 않았거나 공격 당일 엔진 업데이트 및 전용백신을 실행했어도 이번…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한 추가 감염 주의 당부!! Posted By ASEC , 2013년 3월 25일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5일 악성코드의 추가배포 징후를 포착하여 고객 및 개인 PC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악성코드의 추가 배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었고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용 PC(불특정 일반인) 대상으로 유포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랩은 어제(24일) 오전 9시 경 변종을 발견하여 분석한 결과 1차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의 특징인 MBR(Master Boot Record) 파괴기능은 물론 C&C(Command & Control) 서버와 통신하는 백도어 설치기능이 추가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월 20일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1차 공격은 내부 타이머로 공격시간대를 특정한 반면 이번 공격에서는 C&C(Command & Control) 서버와 교신하여 공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 이 악성코드는 기존 백신의 진단/치료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안랩은 ASD엔진의 DNA기술을 이용하여 해당 악성코드를 이미 2013.03.20.07 엔진(20일 오후 9시 38분부터 배포)부터 이미 선제 대응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