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12-063 긴급 보안 패치 배포 Posted By ASEC , 2012년 9월 25일 ASEC에서는 9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존재하는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Zero-Day, 0-Day)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유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 바가 있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해당 CVE-2012-4969 취약점을 제거하기 위한 긴급 보안 패치를 보안 권고문 “Microsoft Security Bulletin MS12-063 – 긴급 Internet Explorer 누적 보안 업데이트 (2744842)“를 통해 배포 한다고 공개하였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MS12-063(CVE-2012-4969)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들이 국내에서도 유포 중에 있다. 그러므로 지금 즉시 해당 긴급 보안 패치를 설치하여 해당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들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패치 설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사용자들의 경우 아래 웹 사이트를 통해 진행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제로 데이 취약점(CVE-2012-4969) 픽스잇 배포 Posted By ASEC , 2012년 9월 21일 ASEC에서는 2012년 9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개발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Zero-Day, 0-Day) 취약점인 CVE-2012-4969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악용한 공격이 실제 발생하였음을 알렸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월 20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당 CVE-2012-4969 취약점을 제거하기 위한 임시 보안 패치인 픽스 잇(Fix It)을 보안 권고문 “Microsoft Security Advisory: Vulnerability in Internet Explorer could allow remote code execution“을 통해 배포 하였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포하는 픽스 잇은 해당 보안 취약점을 제거하기 위한 임시 방안이며, 향후 정식 보안 패치가 배포되면 해당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향후 정식 보안 패치가 배포 되기 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만 되는 경우에는 위 이미지에서와 같이 Microsoft Fix it 50939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그 외 가능하다면 임시적으로 다른 웹 브라우저들인 파이어폭스(Firefox) 또는 구글 크롬(Google Chrome)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링크드인 스팸 메일과 결합된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킷 Posted By ASEC , 2012년 7월 19일 ASEC에서는 6월 5일 웹 익스플로잇 툴킷(Web Exploit Toolkit)의 일종인 블랙홀(Blackhole) 웹 익스플로잇 툴 킷이 스팸 메일(Spam Mail)과 결합되어 유포되었다는 사실을 밝힌 바가 있다. 금일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 킷과 결합된 스팸 메일이 다시 발견되었으며, 이 번에 발견된 스팸 메일은 사용자가 많은 유명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서비스인 링크드인(LinkedIn)의 초대 메일로 위장하여 유포되었다. 이 번에 발견된 링크드인 스팸 메일과 결합된 형태로 유포된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킷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다양한 취약점들을 악용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감염된 PC에서 사용자 정보들을 탈취하기 위한 악성코드 감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링크드인의 초대 메일로 위장해 유포된 스팸 메일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Accept] 부분은 정상적인 링크드인 웹 페이지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Accept]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중국에 위치한 특정…
김정일 위원장 사망을 악용한 애드웨어 유포 시도 Posted By ASEC , 2011년 12월 20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유명 인사들의 사망 등을 악용하는 사회 공학(Social Engineering) 기법으로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사례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례들로는 2011년에만 5월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 사망 소식과 10월 애플(Apple) CEO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사망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들이 있었다. 2011년 12월 19일 북한의 방송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 세계에 알려진지 만 하루가 지난 금일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악용한 애드웨어 유포가 사례가 발견되었다. 해당 애드웨어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유명 동영상 관련 웹 사이트 유튜브(You Tube)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본문의 단축 URL(URL Shortening)을 클릭하도록 유도 하고 있다. 해당 단축 URL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 웹 사이트와 같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위장하고 있는 웹 사이트로 연결하게 된다. 해당 웹 사이트에서는 다시 정상적인…
국내 연예인 사생활 동영상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Posted By ASEC , 2011년 12월 9일 최근 국내 유명 연예인인 A양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생활 동영상이 유포되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큰 이슈를 악용하여 2011년 12월 8일 저녁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Twitter) 등을 통해 해당 연예인의 사생활 동영상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유포 되었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비교적 최근에 생성한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계정의 사용자에 대해 자세한 사항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내용 없이 위 이미지와 같이 유명 연예인의 동영상 파일로 위장한 ZIP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만 유도하고 있다. 해당 URL을 복사하여 웹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를 시도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삭제] 아나운서 2분50초짜리.zip.zip(6.67MB)”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다운로드 된 ZIP 압축 파일의 압축을 풀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다수의 JPG 이미지 파일과 SFX로 압축된 EXE 파일이 존재한다. 그리고 텍스트 파일에서는 압축 파일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