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정보탈취 악성코드, 크랙 위장 유포 중

ASEC 분석팀은 S/W 크랙 및 인스톨러로 위장하여 유포되는 다양한 악성코드를 소개한 바 있다. CryptBot, RedLine, Vidar 악성코드가 대표적이다. 최근 단일 악성코드 형태의 RedLine 악성코드가 자취를 감추고(드로퍼 유형으로는 유포 중) 신종 정보 탈취 악성코드가 활발히 유포 중이다. 5월 20일 경부터 본격적으로 유포되기 시작하였으며, 해외에서는 해당 악성코드를 “Recordbreaker Stealer”로 분류하고 있으며, Raccoon Stealer의 새로운 버전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검색엔진에서 상용 S/W의 크랙, 시리얼, 인스톨러 등을 검색하여 유포 페이지로 접속한 후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 해제할 경우 악성코드가 생성된다. 해당 악성코드는 주로 대용량의 패딩 영역을 … 신종 정보탈취 악성코드, 크랙 위장 유포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