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리더(Adobe Reader)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와 같은 전자 문서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는 사례들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10월 17일 ASEC에서는 대만의 기상청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한 타겟 공격(Targeted Attack)이 발생하였음을 발견하였다.


이번 대만 기상청의 내부직원을 대상으로한 타겟 공격은 아래 이미지와 동일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었다. 




해당 이메일들에는 첨부된 전자 문서는 "個人資料同意申請書.doc (247,200 바이트)",  "中央氣象局颱風資料庫研究用帳號申請表.doc (248,224 바이트)" 그리고 "國立中央大學大氣科學系通訊錄.xls (146,432 바이트)" 파일이 첨부되어 있었다.


첨부된 전자 문서 파일들은 개인정보 동의 신청서와 기상 관련 자료들 인것으로 위장하여 이메일의 수신인이 문서를 열어보기 쉬운 파일명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워드 문서의 경우에는 CVE-2012-0158 취약점을 악용하며 보안 권고문 "Microsoft Security Bulletin MS12-027 - 긴급 Windows 공용 컨트롤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2664258)" 을 통해 이미 보안 패치가 배포 중인 알려진 취약점이다.


그리고 취약한 전자 문서 파일들은 공통적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백도어 형태의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고 있어, 내부 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존재하는 취약점들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는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Dropper/Cve-2012-0158

Dropper/Mdroppr 

Trojan/Win32.Scar 

Win-Trojan/Ghost.98304 

Win-Trojan/Downloader.66048.AU

Win-Trojan/Agentbypass.184320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쳐(TrusWatcher)에 포함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에 의해 시그니처 없이 아래와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Exploit/DOC.AccessViolation-DE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해당 취약한 전자 문서들은 기존에 알려진 취약점들을 악용하고 있음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오피스 제품들에 대한 보안 패치를 주기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외부에서 발신인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전자 문서 파일들이 첨부된 이메일을 수신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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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각으로 8월 26일 보안 업체 FireEye에서 블로그 "ZERO-DAY SEASON IS NOT OVER YET"를 통해 오라클(Orcle) 자바 JRE(Java Runtime Environment) 7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 할 수 있는 코드 실행 취약점(CVE-2012-4681)을 발견하였음을 공개하였다.


현재 해당 자바 JRE 취약점은 개발 업체인 오라클에서 해당 보안 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제로 데이(Zero-Day, 0-Day) 취약점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번에 발견된 자바 JRE 관련 제로 데이 취약점은 다음 버전의 소프트웨어에서 악용이 가능하다.


Oracle Java 7 (1.7, 1.7.0)

Java Platform Standard Edition 7 (Java SE 7)

Java SE Development Kit (JDK 7)

Java SE Runtime Environment (JRE 7)


해당 자바 JRE 관련 취약점은 최초 아래 이미지와 같이 중국에서 제작된 공다 팩(GongDa Pack)이라 불리는 웹 익스플로잇 툴킷(Web Exploit Toolkit)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를 통해 유포되었으며, 최초 유포지는 대만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이다.



이 번 자바 JRE 취약점 악용을 위해 유포된 공다 팩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를 디코딩 하게 되면 스크립트가 유포된 동일한 시스템에 존재하는 Appelt.jar (7,855 바이트)와 hi.exe (16,896 바이트)가 다운로드 되도록 제작되었다.


다운로드 된 Appelt.jar (7,855 바이트) 내부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해당 CVE-2012-4681 취약점을 직접적으로 악용하도록 제작되어 있는 클래스(Class) 파일인 App.class (7,231 바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자바 JRE 취약점(CVE-2012-4681)으로 인해 실행되는 hi.exe (16,896 바이트)는 최초 실행이 되면 윈도우 시스템 폴더(C:\WINDOWS\system32\)에 mspmsnsv.dll (10,240 바이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mspmsnsv.dll 


그리고 윈도우 시스템에 존재하는 정상 프로세스인 svchost.exe를 실행하여 해당 프로세스의 스레드로 생성한 mspmsnsv.dll (10,240 바이트)을 인젝션하게 된다.


인젝션이 성공하게 되면 특정 도메인명을 가진 C&C 서버와 통신을 시도하나 분석 당시에는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접속이 성공하게 되면 원격 제어 등의 공격자가 의도하는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핀란드 보안 업체 F-Secure에서는 블로그 "Blackhole: Faster than the speed of patch"를 통해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 킷(Blackhole Web Exploit Toolkit)을 통해서도 유포 중에 있는 것으로 공개하였다.


ASEC에서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회 공학 기법을 악용한 이메일을 통해 최소 약 300개의 도메인을 이용해  유포 중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현재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 킷을 통해 유포 중인 CVE-2012-4681 취약점을 악용하는 JAR 파일은 Pre.jar (31,044 바이트)Leh.jar (31,044 바이트) 파일명으로 유포 중이나 2개 모두 동일한 파일이다. 그러나 현재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해당 취약점을 악용 가능한 PoC(Proof of Concept)가 공개되어 있음으로 다양한 변형들이 지속적으로 유포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번에 발견된 자바 JRE 7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 할 수 있는 코드 실행 취약점(CVE-2012-4681)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 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JS/Downloader

JAVA/CVE-2012-4681

JS/Blacole

Win-Trojan/Poison.16898 

Win-Trojan/Buzus.153447

Trojan/Win32.Npkon


그리고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TrusGuard) 제품군에서는 해당 취약점을 악용한 공다 팩 스크립트 악성코드와 취약한 클래스 파일을 포함한 JAR 파일을 다음과 같이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다.


javascript_malicious_gongda-2(HTTP)

java_malicious_jar-8(HTTP)

java_malicious_jar-gd(HTTP)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자바 JRE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자바 개발 업체인 오라클에서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US-CERT에서는 보안 권고문 "Oracle Java JRE 1.7 Expression.execute() and SunToolkit.getField() fail to restrict access to privileged code" 을 통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임시 방안으로 권고하고 있다.


* 자바 플러그인 비활성화


- 파이어폭스 (Firefox)

파이어폭스 실행 후 상단의 [도구]->[부가 기능]을 클릭한다. 그 중에서 "플러그인"을 선택 후 자바 관련 플러그인들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한다.


- 사파리(Safari)

[기본 설정]을 클릭후 [보안]을 선택한다. 그리고 "Java 활성화"에 체크 마크를 해제한다.



- 크롬(Chrome)

크롬을 실행 후 주소 창에 "chrome://plugins/"을 입력한 후, "JAVA Plug-in"을 사용 중지한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윈도우 제어판을 실행 훈 "Java 제어판" -> [고급]을 선택 한 후 [브라우저용 기본 Java]에서 [Microsoft Internet Explorer]에 체크 마크를 해제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해당 취약점은 보안 패치가 제공되지 않는 제로 데이 취약점임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에는 이미 해당 취약점을 악용 할 수 있는 PoC 코드가 공개 되었음으로 다양한 보안 위협에서 해당 취약점을 악용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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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중국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GongDa Pack으로 명명된 스크립트 형태의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을 공개한 바가 있다.


7월 30일 - GongDa Pack의 스크립트 악성코드 증가


최근들어 GongDa Pack으로 명명된 스크립트 악성코드 이외에 YSZZ로 명명된 스크립트 악성코드가 버전을 계속 변경하면서 유포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7월 3일 발견된 스크립트 악성코드의 경우는 아래 이미지처럼 상반기부터 발견되기 시작한 다른 YSZZ 스크립트 악성코드 변형들과 동일하게  0.3 버전의 스크립트 였다. 



그러나 8월 3일 발견된  YSZZ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0.8 VIP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의 스크립트 였다.



8월 11일 주말에 발견된 YSZZ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0.9 VIP 버전으로 다시 업데이트된 버전의 스크립트 였다.



해당 업데이트 된 버전의  YSZZ 스크립트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하지만 다수의 변형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HTML/Downloader

JS/Downloader 

JS/Agent 


그리고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TrusGuard) 제품군에서는 다음과 같이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다.


javascript_malicious_yszz(HTTP)

javascript_malicious_yszz-2(HTTP)


공다 팩과 YSZZ 스크립트 악성코드 모두 어도비 플래쉬(Adobe Flash)와 자바(JAVA)와 같은 일반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다른 온라인 게임 관련 악성코드나 원격 제어가 가능한 백도어 형태의 악성코드들의 감염을 시도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운영 체제를 포함한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들을 주기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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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2012년 5월 월간 "안"을 통해 공다 팩(GongDa Pack)으로 명명된 중국에서 제작된 웹 익스플로잇 툴 킷(Web Exploit Toolkit)에 대한 상세한 분석 정보에 대해 공개한 사례가 있다. 


2012-05-08 'GongDa'의 무차별 웹 공격이 시작됐다


공다 팩이라는 해당 웹 익스플로잇 툴킷의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다양한 일반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온라인 게임 관련 개인 정보들을 탈취하는 악성코드 유포를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이러한 공다 팩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가 최근 몇 주 사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업데이트 된 공다 팩 변형에 의해 유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초 2012년 5월에 발견된 공다 팩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버전이 "JSXX 0.41"로 표기되어 있으나, 최근에 다시 발견되고 있는 스크립트 악성코드들의 경우 아래 이미지와 동일하게 "JSXX 0.44"로 표기 되어 있다.



해당 업데이트 된 버전의 공다 팩을 이용해 유포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하지만 다수의 변형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HTML/Downloader


그리고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TrusGuard) 제품군에서는 다음과 같이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다.


pack_malicious_gongda(HTTP)

pack_malicious_gongda-2(HTTP)


공다 팩과 같은 웹 익스플로잇 툴킷들은 어도비 플래쉬(Adobe Flash)와 자바(JAVA)와 같은 일반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다른 악성코드들의 감염을 시도하는 특징이 있음으로, 운영 체제를 포함한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들을 주기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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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6월 26일 현재까지도 제로 데이(Zero Day, 0-Day) 취약점인 XML 코어 서비스 취약점(CVE-2012-1889)을 악용한 공격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공유한 바가 있다.


금일 해당 XML 코어 서비스 취약점을 악용한 다른 형태의 공격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해당 공격 사례는 XML 코어 서비스 뿐 만이 아니라 자바(JAVA)와 어도비 플래쉬(Adobe Flash) 취약점까지도 같이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번에 발견된 XML 코어 서비스 취약점을 악용한 사례는 블랙홀(Blackhole)과 같은 웹 익스플로잇 툴킷(Web Exploit Toolkit) 형태로 스크립트 악성코드들을 기능별로 분류하여 단계적으로 취약점을 악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단계적으로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 형태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전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부 스크립트들만 분석하여서는 전체적인 공격 및 취약점 형태를 파악하기 어렵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해당 XML 코어 서비스 취약점 등을 악용한 공격 형태는 SQL 인젝션(Injection) 공격 기법 등으로 취약한 웹 페이지의 하단에 Exploit.html 웹 페이지로 연결되는 아이프레임(iFrame) 코드를 삽입하여, 웹 사이트 방문자 모르게 아래의 취약점들 중 하나가 자동으로 악용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취약점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될 경우에는 중국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으로부터 win.exe (30,720 바이트)의 파일이 다운로드 및 실행하게 된다.


해당 win.exe (30,720 바이트) 파일은 XOR로 인코딩(Encoding) 되어 있는 파일로 이를 디코딩하게 되면 비주얼 C++(Visual C++)로 제작된 실행가능한 PE 파일이 생성된다.


다운로드 된 win.exe (30,720 바이트) 파일이 정상적으로 디코딩(Decoding) 된 이후에 실행되면, 다음의 배치(BAT) 파일들과 텍스트(TXT) 파일을 순차적으로 생성하게 된다.


C:\4.bat (66 바이트)

C:\2.txt (100 바이트)

C:\3.bat (15 바이트)


win.exe (30,720 바이트) 파일에 의해 생성된 4.bat (66 바이트)는 시스템 공유 폴더와 윈도우 방화벽을 강제로 종료하게 된다. 


그리고 2.txt는 미국에 위치한 특정 FTP 서버로 접속하는 정보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3.bat (15 바이트)는 해당 FTP 정보들을 바탕으로 커맨드라인(Command-Line) 명령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FTP 접속 정보들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win.exe (30,720 바이트) 파일 내부에 하드코딩되어 있는 상태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분석 당시에는 해당 FTP 서버로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게 될 경우에는 감염된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보안 제품 정보들을 전송할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XML 코어 서비스와 다른 취약점들을 악용한 악성코드들은 2012.06.28.05 엔진 버전 이후의 V3 제품군에서 모두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JS/CVE-2012-1889 

HTML/Downloader

SWF/CVE-2011-0611

JS/Downloader

JS/Redirect

JS/Redirector 

Win-Trojan/Yolped.73728 


이 번에 발견된 XML 코어 서비스 취약점을 악용하는 공격 사례는 앞선 언급한 바와 같이 SQL 인젝션과 같은 공격 기법으로 취약한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루어짐으로 웹 사이트 방문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해당 XML 코어 서비스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가 아직 제공되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는 임시 방안으로 픽스잇(Fix It)을 공개 중임으로 이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른 일반 어플리케이션들의 취약점들도 동반하고 있음으로 평소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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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1월 27일 MS12-004 윈도우 미디어 취약점(CVE-2012-0003)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가 발견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1월 11일 배포한 보안 패치로 해당 취약점을 제거 할 수 있음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해당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 권을 주된 대상으로 유포된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온라인 게임 관련 정보들을 탈취하기 위한 것음을 밝힌 바가 있다.

2월 2일 국내 웹 사이트에서 Heap Feng Shui라는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새로운 형태의 MS12-004 취약점 악용 스크립트 악성코드 변형이 발견되었다. 

이 번에 새롭게 발견된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ASEC에서 추가적인 조사 과정에서 1월 30일 경에 제작되어 유포가 진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eap Feng Shui라는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새로운 형태의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아래와 같은 전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Heap Feng Shui는 2007년 Black Hat Europe에서 최초로 발표된 기법으로 순차적인 자바 스크립트(Java Script) 할당을 통해 브라우저(Browser)에서 힙(Heap) 영역을 다루게 된다.

 
해당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는 스크립트는 yty.mid 파일을 호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손상된 MIDI 파일이 존재하여 실질적인 공격이 성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번에 발견된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의 쉘코드(Shellcode)에서는 국내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에서 i.exe(20,480 바이트)를 다운로드 한 후 실행 하도록 되어 있다.

다운로드 후 실행 되는 i.exe는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내에서 제작된 특정 온라인 게임의 사용자 정보 탈취와 함께 특정 ASP 파일을 읽어오도록 되어 있다.

현재까지 새로운 MS12-004 취약점 악용 스크립트 변형은 주말 사이에 총 72건이 V3에서 진단 된 것으로 미루어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향후 온라인 게임 관련 악성코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포될 것으로 예측 된다.

그러므로 사용하는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이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하는 원천적인 방법이다.

Heap Feng Shui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와 관련된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모두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Downloader/Win32.Small
HTML/Ms12-004
Exploit/Ms12-004
JS/Redirector
SWF/Cve-2011-2140
JS/Cve-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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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유명 연예인인 A양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생활 동영상이 유포되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큰 이슈를 악용하여 2011년 12월 8일 저녁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Twitter) 등을 통해 해당 연예인의 사생활 동영상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유포 되었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비교적 최근에 생성한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계정의 사용자에 대해 자세한 사항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내용 없이 위 이미지와 같이 유명 연예인의 동영상 파일로 위장한 ZIP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만 유도하고 있다.

해당 URL을 복사하여 웹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를 시도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삭제] 아나운서 2분50초짜리.zip.zip(6.67MB)"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다운로드 된 ZIP 압축 파일의 압축을 풀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다수의 JPG 이미지 파일과 SFX로 압축된 EXE 파일이 존재한다.


그리고 텍스트 파일에서는 압축 파일에 같이 포함된 SFX로 압축된 EXE 파일을 실행하여야지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실행을 유도하고 있다.


해당 EXE 파일을 실행하게 되면 위 이미지와 같이 압축을 풀 경로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으며, 아래 이미지와 같이 실제 성인 동영상 파일과 다수의 이미지 파일들이 해당 폴더에 생성된다.


그러나 해당 파일을 실행한 시스템의 사용자 모르게 netsecurity.exe(143,360 바이트) 파일도 같이 압축이 풀리면서 실행 된다.

netsecurity.exe이 실행되면 윈도우 시스템 폴더(C:\Windows\System32)에 netdrvsrty.exe(114,800 바이트) 파일을 생성하고, 윈도우 레지스트리(Windows Registry)에 다음 키 값을 생성하여 시스템 재부팅 이후에도 자동 실행 되도록 구성한다.

HKLM\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netsecurityDRV = "C:\WINDOWS\system32\netdrvsrty.exe"



생성된 netdrvsrty.exe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C++(Microsoft Visual C++) MFC로 제작 되었으며 해당 파일은 코드 상으로는 감염된 시스템의 IP 주소를 수집하고 감염된 시스템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즐겨찾기 폴더에 웹 페이지 바로가기 파일들을 생성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테스트 당시에는 코드상으로 존재하는 해당 악의적인 기능들이 정상 동작 하지 않았다.

이러한 일련의 사항들을 살펴 볼 때 이번 유명 연예인의 사생활 동영상으로 위장하여 유포된 악성코드는 제작자의 명령에 따라 즐겨찾기 파일들 조작하는 애드웨어(Adware)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해당 유명 연예인의 사생활 동영상으로 위장하여 유포된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 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Downloader/Win32.Korad
Trojan/Win32.Sysckbc
Dropper/Agent.659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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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안철수연구소는 ASEC 블로그를 통해서 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사례에 대해서 여러차례 다룬 바 있고
이번에 발견된 사례도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1. 악성코드 유포는 어떻게?

이번에 발견된 사례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식으로 유포가 되었다.

 

                                               [그림 1] 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표과정

2. 악성코드 감염은 어떻게?
[그림 1]처럼 악성 스크립트가 삽입된 배너광고에 노출된 PC가 만약 보안 취약점이 존재했다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

[그림 2] 배너에 삽입된 악성 스크립트

악성 스크립트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브라우저 버전, 취약점등 조건에 따라 최종적으로 아래 주소에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한다.


배너광고에 노출된 PC에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하기 위해서 사용된 취약점은 아래와 같다.

※ CSS 메모리 손상 취약점(MS11-003, CVE-2010-3971)
http://technet.microsoft.com/ko-kr/security/bulletin/ms11-003

※ Adobe Flash Player 취약점: CVE-2011-2140
http://cve.mitre.org/cgi-bin/cvename.cgi?name=CVE-2011-2140
http://www.adobe.com/support/security/bulletins/apsb11-21.html

위 취약점들을 사용한 악성 스크립트에 포함된 쉘코드는 아래 그림처럼 암호화된 URL가지고 있으며 복호화한 후 다운로드 및 실행하도록 되어 있다.


[그림 3] Shellcode의 복호화 루틴

[그림 4] urlmon.URLDownloadToFileA 함수 호출
 

edi= 다운로드할 악성코드 URL, http://***.78.***.175/Ags/AGS.gif

ebx= 악성코드를 저장할 경로, %USERPROFILE%\Application Data\Y.exe

Y.exe가 실행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파일을 생성 및 백업한다.

                                           [그림 5] Y.exe의 실행과정

[그림 5]
에서처럼 악성 ws2help.dll은 HttpSendRequestA()를 메모리상에서 Inline Patch하여 특정 온라인 게임 사용자의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게임핵 악성코드이다.

             [그림 6] 악성 ws2help.dll에 의해서 HttpSendRequestA()함수 패치 전과 후

[그림 6]
을 보면 악성 ws2help.dll에 의해서 HttpSendRequestA()함수가 패치될 경우 0x100030f0란 주소로 분기하도록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입력한 ID/PW를 사이트로 전송하기 전에 악성 ws2help.dll에 의해서 입력된 계정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이고 사용자의 계정정보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특정 사이트로 전송된다.

                                   [그림 7] 특정 사이트로 전송되는 ID/PW

3. 안철수연구소의 대응상태

* V3 엔진버전 : 2011.11.21.00
JS/Shellcode
JS/Downloader
Dropper/Win32.OnlineGameHack


만약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백신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아래 전용백신을 다운로드하여 검사 및 치료한다.

                          GameHackKill 전용백신 다운로드

 


4. 맺음말
주말이면 어김없이 취약한 웹 사이트를 통해서 악성코드 유포가 되풀이 되고 있고 아직도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보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악성코드 감염피해를 입고 있지만 백신(전용백신)으로 치료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옛 속담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란 말이 있다. 이 속담의 의미처럼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함으로써 큰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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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Lab_A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