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0일 미국 보안 업체인 시만텍(Symantec)에서는 블로그 "New Targeted Attack Using Office Exploit Found In The Wild"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2011년 9월 공개한 보안 패치 "Microsoft Security Bulletin MS11-073 Microsoft Office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2587634)" 취약점을 악용한 타겟 공격(Targeted Attack)을 발견되었음 공개하였다.

해당 MS11-073 취약점을 악용한 타겟 공격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ZIP으로 압축된 첨부 파일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취약한 워드(Word) 파일과 fputlsat.dll(126,976 바이트)이 포함되어 있었다.



취약한 워드 파일을 fputlsat.dll(126,976 바이트)와 동일한 폴더에서 열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워드 파일이 실행된다. 


해당 취약한 파일이 실행되면 아래 이미지와 동일하게 fputlsat.dll(126,976 바이트)은 삭제되고 정상 Thumbs.db 파일이 생성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해당 취약한 워드 파일에 의해 윈도우 임시 폴더(Temp)에 ~MS2A.tmp(76,800 바이트)이 생성된다.

생성된  ~MS2A.tmp(76,800 바이트) 파일은 다시 윈도우 폴더(C:\WINDOWS\)와 윈도우 시스템 폴더(C:\WINDOWS\system32\)에 iede32.ocx(13,824 바이트)을 생성하게 된다.

그리고 윈도우 시스템이 재부팅을 하여도 생성한  iede32.ocx(13,824 바이트)을 자동 실행하기 위해 레지스트리(Registry)에 다음의 키를 생성 한다.

HKLM\SYSTEM\ControlSet001\Services\Irmon\Parameters\ServiceDll                       
"C:\WINDOWS\system32\iede32.ocx"

생성된 iede32.ocx(13,824 바이트)는 정상 svchost.exe 프로세스에 스레드(Thread)로 인젝션(Injection) 되어 미국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으로 역접속(Reverse Connection)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테스트 당시에는 정상 접속 되지 않았다.

스레드로 인젝션된 iede32.ocx(13,824 바이트)은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다음의 악의적인 기능들을 수행하게 된다.

실행 중인 프로세스 리스트
감염된 시스템 IP 

파일 업로드
프록시(Proxy) 기능 수행


이 번에 발견된 MS11-073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 한다.

Dropper/MS11-073
Win-Trojan/Activehijack.126976
Win-Trojan/Activehijack.76800 
Win-Trojan/Activehijack.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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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1월 27일 MS12-004 윈도우 미디어 취약점(CVE-2012-0003)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가 발견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1월 11일 배포한 보안 패치로 해당 취약점을 제거 할 수 있음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해당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 권을 주된 대상으로 유포된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온라인 게임 관련 정보들을 탈취하기 위한 것음을 밝힌 바가 있다.

2월 2일 국내 웹 사이트에서 Heap Feng Shui라는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새로운 형태의 MS12-004 취약점 악용 스크립트 악성코드 변형이 발견되었다. 

이 번에 새롭게 발견된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ASEC에서 추가적인 조사 과정에서 1월 30일 경에 제작되어 유포가 진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eap Feng Shui라는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새로운 형태의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아래와 같은 전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Heap Feng Shui는 2007년 Black Hat Europe에서 최초로 발표된 기법으로 순차적인 자바 스크립트(Java Script) 할당을 통해 브라우저(Browser)에서 힙(Heap) 영역을 다루게 된다.

 
해당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는 스크립트는 yty.mid 파일을 호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손상된 MIDI 파일이 존재하여 실질적인 공격이 성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번에 발견된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의 쉘코드(Shellcode)에서는 국내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에서 i.exe(20,480 바이트)를 다운로드 한 후 실행 하도록 되어 있다.

다운로드 후 실행 되는 i.exe는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내에서 제작된 특정 온라인 게임의 사용자 정보 탈취와 함께 특정 ASP 파일을 읽어오도록 되어 있다.

현재까지 새로운 MS12-004 취약점 악용 스크립트 변형은 주말 사이에 총 72건이 V3에서 진단 된 것으로 미루어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는 향후 온라인 게임 관련 악성코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유포될 것으로 예측 된다.

그러므로 사용하는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를 설치하는 것이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하는 원천적인 방법이다.

Heap Feng Shui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와 관련된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 모두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Downloader/Win32.Small
HTML/Ms12-004
Exploit/Ms12-004
JS/Redirector
SWF/Cve-2011-2140
JS/Cve-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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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와 리눅스(Linux) 운영체제에서 모두 감염되어 동작하는 악성코드를 제작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많은 사항들을 고려해야 되는 문제임으로 쉽지 않은 사항이다. 특히나 모바일(Mobile) 운영체제와 일반 윈도우 PC 모두에 감염되어 동작하는 악성코드를 제작하기라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사항이다.

2012년 2월 3일 ASEC에서는  하루동안 전세계에서 수집되어 분석되었던 안드로이드(Android) 어플리케이션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특이하게 특정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윈도우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번에 발견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박스로 표기한 스크립트 파일인 about_habit.htm(123,196 바이트)를 내부에 포함하고 있다. 


해당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포함된 about_habit.htm는 일반적인 HTML 파일이 아니며 실제로는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Visual Basic Script)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해당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 파일은 svchost.exe(61,357 바이트) 파일명으로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감염되는 악성코드를 생성하고 실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 파일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동작할 수 없는 형태이다. 그리고 해당 파일을 포함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내부 코드에는 해당  스크립트를 외장 메모리에 쓰도록 제작된 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미루어 해당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제작자의 실수 등으로 인해 해당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 파일이 어플리케이션 제작시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이 번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포함된 윈도우 악성코드들은 V3 제품군에서는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VBS/Agent
Win-Trojan/Krap.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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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7일 금일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블로그 "Malware Leveraging MIDI Remote Code Execution Vulnerability Found"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1월 11일 배포하였던 보안 패치인 "MS12-004  Windows Media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2636391)"와 관련된 취약점(CVE-2012-0003)을 악용하여 유포된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

해당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여 유포된 악성코드와 관련된 사항들을 ASEC에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악성코드는 아래와 같은 전체적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악성코드 감염의 근본적인 시작이 되는 mp.html(16,453 바이트) 파일은 최초 1월 21일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국내에서 발견되었으며, 해당 스크립트 악성코드가 존재하였던 시스템은 미국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해당 악성코드들과 관련된 공격자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 권을 주된 대상으로 해당 악성코드들을 유포 한 것으로 ASEC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해당 mp.html 스크립트 악성코드를 텍스트 에디터로 분석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파일 중간에는 실질적인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는 MIDI 파일인 baby.mid(38,068 바이트) 파일과 다른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인 i.js와 쉘코드(Shallcode)가 포함되어 있다.


아래 이미지와 동일한 MIDI 파일인 baby.mid는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해당 취약점을 통해 ASLR/DEP를 모두 우회하여 공격자가 지정한 특정 코드를 실행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일반적인 MIDI 파일 포맷은 Header Chunk 와 Track Chunks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악의적으로 조작된 MIDI 파일에서 Note On/OFF (소리내기/끄기) 명령어인 해당 Track Event 중 첫번째 파라미터인 "Note Number" 값은 최대 127까지 표현가능하다.  

그러므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B2(>128) 값으로 설정된 경우에는 오프셋(Offset) 계산 시 경계 범위를 넘게되어 잘못된 메모리 번지를 참조하게 되는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mp.html 스크립트 악성코드에 포함되어 있는 쉘코드는 미국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에서 인코딩(Encoding) 되어 있는 파일인 tdc.exe(73,728 바이트) 를 다운로드 한 후에 다시 이를 디코딩(Decoding) 과정을 거쳐 정상적인 PE 파일 형태를 가지게 된다.


정상적인 PE 파일 형태를 가지게 된 tdc.exe 파일이 실행되면 다음의 파일들을 생성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drivers\com32.sys (11,648 바이트)
C:\WINDOWS\system32\com32.dll (57,344 바이트)


레지스트리(Registry)에 다음의 키 값을 생성하여 윈도우(Windows)가 재시작 시에 해당 드라이버 파일이 "Com32"라는 서비스명으로 자동 구동 되도록 설정하게 된다.

HKLM\SYSTEM\ControlSet001\Services\Com32\ImagePath  
"System32\drivers\com32.sys"


생성된 드라이버 파일인 com32.sys tdc.exe가 생성한 com32.syscom32.dll 파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프로세스의 접근을 방해한다. 그러나 다음의 프로세스들의 접근에 대해서는 허용하고 있다.

IEXPLORER.EXE
exploere.exe
rundll32.exe 


그리고 com32.sys는 \FileSystem\FastFat 과 \FileSystem\Ntfs의 DriverObject의 IRP_MJ_CREATE 핸들러 주소를 후킹한 코드 주소로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생성된 com32.dll는 감염된 시스템에서 국내에서 제작되어 사용중인 보안 제품들이 실행 중이라면 해당 프로세스들의 강제 종료를 시도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특정 시스템으로 접속을 시도하여 성공하게 될 경우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20120120.exe(89,088 바이트)를 다운로드 하게 된다.


다운로드 된 20120120.exe는 감염된 시스템에 존재하는 정상 윈도우 시스템 파일인 imm32.dll 파일을 랜덤한 파일명으로 백업을하고 국내에서 제작된 온라인 게임들의 사용자 계정과 암호를 외부로 탈취하는 기능들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까지의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이번 MS12-004 취약점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는 제작자는 최종적으로 윈도우 보안 패치가 설치되지 않은 시스템에서 온라인 게임 사용자 정보들을 탈취하기 위한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발견된 악성코드의 제작 기법과 국내 보안 프로그램의 강제 종료 기법들을 볼 때 중국에서 제작된 온라인 게임 관련 악성코드와 유사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해당 MS12-004 취약점은 다른 악성코드 변형들에서도 다른 형태의 유포 기법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음으로 사용하는 윈도우 시스템에 최신 보안 패치들을 모두 설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번 MS12-004 취약점과 관련된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군에서는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JS/Cve-2009-0075 
JS/Agent 
Exploit/Ms12-004 
Win-Trojan/Rootkit.7808.H 
Dropper/Win32.OnlineGameHack 
Win-Trojan/Meredrop.73728.C
Win-Trojan/Rootkit.11648.B
Win-Trojan/Waltrodock.57344
Win-Trojan/Meredrop

그리고 TrusGuard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서도 해당 취약점에 대해 다음의 명칭으로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다. 

malicious_url_20120127_1459(HTTP)-1
ms_ie_mid_file_exploit-t(CVE-2012-0003/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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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ASEC에서 2011년 12월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보안 위협 이슈와 동향들을 정리한 ASEC 리포트 2011 Vol.24을 발간하였다. 

그리고 이번 호에서는 2011년 주요 보안 위협 이슈와 함게 2012년에 예상되는 보안 위협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이 번에 발간된 ASEC 리포트는 2011년 12월 주요 보안 위협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을 이용한 애드웨어 유포

김정일 위원장 사망을 악용한 악성 전자 문서 파일 유포
국내 연예인 사생활 동영상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2012년 버전으로 위장한 허위 클라우드 백신
악성코드를 위한 안티바이러스 체크 웹 사이트
아크로뱃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타깃 공격
여러 가지 취약점을 이용한 제우스봇 전파 메일 발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업로드된 악성 애플리케이션


안철수연구소 ASEC에서 발간하는 월간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는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SEC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 2011 Vol.24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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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에서는 12월 8일 Adobe Reader에서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Zero Day, 0-Day) 취약점인 CVE-2011-2462 발견되었으며, 이를 악용한 타깃 공격(Targeted Attack)이 발생하였음을 공개한 바가 있다.

해당 제로 데이 취약점을 제거하기 위한 보안 패치를 Adobe에서 미국 현지 시각 12월 16일 배포하기 시작하였음을 보안 권고문 "APSB11-30 Security updates available for Adobe Reader and Acrobat 9.x for Windows"을 공개하였다.
 
이 번 보안 패치의 설치 대상이 되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Adobe Reader 9.x for Windows
Adobe Acrobat 9.x for Windows


해당 버전의 Adobe Reader와 Adobe Acrobat 사용자들은 다음의 순서로 Adobe에서 배포하는 보안 패치를 설치 할 수 있다.

[도움말] -> [업데이트 확인]


Adobe Reader X 제품은 보호 모드(Protected Mode)와 보호 뷰(Protected View) 기능을 통해 해당 취약점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며, 해당 버전의 제품은 2012년 1월 12일경에 보안 패치를 배포 할 예정으로 밝히고 있다.

보호 모드와 보호 뷰 적용은 다음의 순서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메뉴 → 편집 → 기본 설정 → 일반  → 시작할 때 보호 모드 사용(활성)


메뉴 → 편집 → 기본 설정 → 보안(고급)  → 고급 보안 사용(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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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ASEC에서 2011년 11월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보안 위협 이슈와 동향들을 정리한 ASEC 리포트 2011 Vol.23을 발간하였다.


이 번에 발간된 ASEC 리포트는 2011년 11월 주요 보안 위협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DNS 서버 이상? BIND 제로데이
화학 업체를 대상으로 한 니트로 보안 위협
윈도우 커널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듀큐' 악성코드
네트워크 분석기, 와이어샤크를 겨냥한 exploit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FakeInst 변종 1600개로 급증
유럽을 타깃으로 제작된 안드로이드 악성 애플리케이션

안철수연구소 ASEC에서 발간하는 월간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는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SEC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 2011 Vol.23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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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2011년 12월 7일 새벽 Adobe에서는 보안 권고문 "APSA11-04 Security Advisory for Adobe Reader and Acrobat"을 공개하며 Adobe Acrobat에서 알려지지 않은 제로 데이(Zero-Day) 취약점인 CVE-2011-2462가 발견되었음을 알렸다.

Adobe에서는  이번에 발견된 제로 데이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Adobe Acrobat 버전들은 다음과 같다고 밝히고 있다.

Adobe Reader X (10.1.1) and earlier 10.x versions for Windows and Macintosh
Adobe Reader 9.4.6 and earlier 9.x versions for Windows, Macintosh and UNIX
Adobe Acrobat X (10.1.1) and earlier 10.x versions for Windows and Macintosh
Adobe Acrobat 9.4.6 and earlier 9.x versions for Windows and Macintosh

그리고 보안 권고문을 통해 해당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타겟 공격(Targeted Attack)이 발생하였으며, 해당 취약점을 보고 한 업체로는 미국 군수 방위 업체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으로 밝히고 있다.


이 번 타겟 공격과 관련하여 시만텍(Symantec)에서는 "A New Zero Day PDF Exploit used in a Targeted Attack" 블로그를 통해 이메일의 첨부 파일로 제로 데이 취약점인 CVE-2011-2462이 존재하는 PDF 파일을 전송한 것으로 공개 하였다. 그리고 공격 대상이 된 기업들로는 통신, 제조, 유통, 컴퓨터 하드웨어와 하드웨어 업체들인 것으로 밝히고 있다. 

ASEC에서는 이 번 타겟 공격이 11월 말에서 12월 초를 전후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발견된 취약한 PDF 파일은 최소 2개 이상 인것 파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PDF 파일에는 Universal 3D 파일 포맷같은 3차원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다. U3D 이미지 파일은 일반적인 블럭헤더와 블럭 타입의 특별한 블럭데이터를 가질 수 있는 구조이다.

이 블럭들 중 ShadingModifierBlock은 0xFFFFFF45 값을 가지고, ShadingModifierBlock은 힙
(Heap)에 객체를 생성할 때 사용한다.

이런 오브젝트들의 포인트도 힙에 저장되며 포인터를 위해 메모리에 할당되는 양은 포인터사이즈에 U3D 파일의 Shader List Count 필드를 곱한 것이다. 그러나 포인터는 0xe0형태로 힙 메모리에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설정 될 경우 이를 악용 가능한 힙 변형이 발생 할 수 있다.

이 번에 발견된 취약한 PDF들은 아래 이미지와 같은 악의적인 3D Stream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악의적인 3D Stream의 압축을 해제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U3D 파일이 생성되며 붉은 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에 의해 실질적인 오버플로우(Overflow)가 발생하게 된다.
 


OpenAction을 통해 취약한 PDF 파일이 실행 될 때 아래 이미지와 같은 14번 오브젝트에서 AcroJS를 포함한 15번 오브젝트 부분의 스크립트를 실행하도록 되어 있다.


15번 오브젝트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힙 스프레이를 통해 쉘코드를 메모리에 적재하는 AcroJS가 포함되어 있다.


쉘코드는 XOR 97로 디코딩(Decoding)하는 과정을 거쳐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는 악성코드를 시스템에 생성하게 된다.


메일로 전달 된 CVE-2011-2462 제로 데이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PDF 파일을 실행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정상 PDF 파일이 보여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용자 모르게 다음 파일들이 시스템에 생성되고 실행 된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ctfmon.exe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Temp\ManTech Employee Satisfaction Survey.pdf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pretty.exe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WSE4EF1.TMP 


생성된 파일들 중 
ManTech Employee Satisfaction Survey.pdf는 위 이미지와 동일한 취약한 PDF 파일이 실행 될 때 감염된 시스템의 사용자로 하여금 악성코드로 의심하지 못하도록 보여지는 정상 파일이다. 

생성된 
ctfmon.exe(39,936 바이트)는 자신의 복사본을 다시 동일한 위치에 pretty.exe(39,936 바이트)로 생성하며 DLL 파일인 WSE4EF1.TMP(31,232 바이트)를 드롭(Drop) 한다. 해당 파일들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C++(Microsoft Visual C++)로 제작 되었으며 실행 압축은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ctfmon.exe는 다음의 레지스트리(Registry) 키를 생성하여 시스템이 재부팅하더라도 자동 실행하도록 한다.

HKCU\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office =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명]\Local Settings\pretty.exe"

 
드롭 된  WSE4EF1.TMP는 다음의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어 프로세스를 생성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스레드(Thread)로 해당 프로세스에 인젝션(Injection) 하게 된다.

Microsoft Outlook
Microsoft Internet Explorer
Firefox



인젝션에 성공하게 되면 HTTPS로 다음 시스템으로 접속을 시도하게 되나 테스트 당시에는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hxxps://www.pr[삭제]her.com/asp/kys[삭제]_get.asp?name=getkys.kys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게 되면 다음의 악의적인 기능들을 수행하게 되며, 해당 악성코드들은 기존 다른 침해 사고에서 발견되었던 원격 제어 형태의 백도어(Backdoor)이다.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CMD Shell 명령 수행
시스템 강제 종료 및 재부팅
프록시(Proxy) 서버 


이번에 발견된 Adobe Acrobat에 존재하는 제로 데이 취약점인 CVE-2011-2462를 악용한 타겟 공격은 취약한 PDF 파일과 감염되는 악성코드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고려하였을때, 공격자는 기업 내부에 존재하는 중요 데이터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 및 유포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겟 공격에 실제 악용된
CVE-2011-2462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는 Adobe에 의해 현지 시각으로 12월 12일 배포 될 예정이나 다른 보안 위협에서 해당 제로 데이 취약점을 악용 할 가능성이 높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제로데이 취약점에 대한 임시 대응 방안으로 Adobe에서는 사용하는 Adobe Reader의 버전을 10.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해당 버전에 포함되어 있는 보호 모드(
Protected Mode)와 보호 뷰(Protected View) 기능을 활성화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메뉴 → 편집 → 기본 설정 → 일반  → 시작할 때 보호 모드 사용(활성)
 


메뉴 → 편집 → 기본 설정 → 보안(고급)  → 고급 보안 사용(활성)

 

이 번 발견된 Adobe Acrobat에 존재하는 제로 데이 취약점인 CVE-2011-2462을 악용한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있다.

PDF/
CVE-2011-2462
Win-Trojan/Agent.39936.BAT
Backdoor/Win32.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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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ASEC 블로그를 통해서 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사례에 대해서 여러차례 다룬 바 있고
이번에 발견된 사례도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1. 악성코드 유포는 어떻게?

이번에 발견된 사례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식으로 유포가 되었다.

 

                                               [그림 1] 배너광고를 통한 악성코드 유표과정

2. 악성코드 감염은 어떻게?
[그림 1]처럼 악성 스크립트가 삽입된 배너광고에 노출된 PC가 만약 보안 취약점이 존재했다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

[그림 2] 배너에 삽입된 악성 스크립트

악성 스크립트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브라우저 버전, 취약점등 조건에 따라 최종적으로 아래 주소에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한다.


배너광고에 노출된 PC에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하기 위해서 사용된 취약점은 아래와 같다.

※ CSS 메모리 손상 취약점(MS11-003, CVE-2010-3971)
http://technet.microsoft.com/ko-kr/security/bulletin/ms11-003

※ Adobe Flash Player 취약점: CVE-2011-2140
http://cve.mitre.org/cgi-bin/cvename.cgi?name=CVE-2011-2140
http://www.adobe.com/support/security/bulletins/apsb11-21.html

위 취약점들을 사용한 악성 스크립트에 포함된 쉘코드는 아래 그림처럼 암호화된 URL가지고 있으며 복호화한 후 다운로드 및 실행하도록 되어 있다.


[그림 3] Shellcode의 복호화 루틴

[그림 4] urlmon.URLDownloadToFileA 함수 호출
 

edi= 다운로드할 악성코드 URL, http://***.78.***.175/Ags/AGS.gif

ebx= 악성코드를 저장할 경로, %USERPROFILE%\Application Data\Y.exe

Y.exe가 실행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파일을 생성 및 백업한다.

                                           [그림 5] Y.exe의 실행과정

[그림 5]
에서처럼 악성 ws2help.dll은 HttpSendRequestA()를 메모리상에서 Inline Patch하여 특정 온라인 게임 사용자의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게임핵 악성코드이다.

             [그림 6] 악성 ws2help.dll에 의해서 HttpSendRequestA()함수 패치 전과 후

[그림 6]
을 보면 악성 ws2help.dll에 의해서 HttpSendRequestA()함수가 패치될 경우 0x100030f0란 주소로 분기하도록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입력한 ID/PW를 사이트로 전송하기 전에 악성 ws2help.dll에 의해서 입력된 계정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목적이고 사용자의 계정정보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특정 사이트로 전송된다.

                                   [그림 7] 특정 사이트로 전송되는 ID/PW

3. 안철수연구소의 대응상태

* V3 엔진버전 : 2011.11.21.00
JS/Shellcode
JS/Downloader
Dropper/Win32.OnlineGameHack


만약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백신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아래 전용백신을 다운로드하여 검사 및 치료한다.

                          GameHackKill 전용백신 다운로드

 


4. 맺음말
주말이면 어김없이 취약한 웹 사이트를 통해서 악성코드 유포가 되풀이 되고 있고 아직도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보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악성코드 감염피해를 입고 있지만 백신(전용백신)으로 치료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옛 속담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란 말이 있다. 이 속담의 의미처럼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함으로써 큰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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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Lab_ASEC

ASEC Advisory SA-2011-001
최초 작성일 : 2011/11/17
마지막 개정 : 2011/11/17 09:30:00
위험 수준 : 위험


◈ 제목
 
BIND의 불안전한 레코드 구성에 의한 제로데이 서비스거부 공격
 
◈ 개요
 
2011년11월16일 오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공격에 의해 일부 BIND 를 이용하는 곳에서 해당 서비스가 Crash 되는 문제가 보고되었다. 해당 취약점은 제로데이(Zero-Day) 공격으로 현재 세부적인 사항은 조사가 진행중이다.
 
주의: 실제 피해 사례가 보고되었고, BIND 를 이용하는 곳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 공격유형
 
서비스 거부 공격
 
◈ 해당시스템
 
BIND 가 지원하는 모든 버전 (9.4-ESV, 9.6-ESV, 9.7.x, 9.8.x)
 
◈ 영향
 
공격자는 조작된 패킷을 BIND 가 운영되는 서버로 전송하여 DNS 서비스를 Crash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DNS 서비스가 불가능해 진다.
 
◈ 설명
 
이 취약점은 특정 BIND 소프트웨어 버전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BIND 버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DNS(Domain Name System)는 인터넷 인프라의 중요한 요소로 호스트 이름을 IP 주소로 변경해 주거나 또는 반대의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자는 조작된 DNS 정보를 전달하여 조작된 DNS 정보에 의해 BIND 서비스가 Crash 되도록 유도한다.
 
이 공격기법 은 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원격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공격 발생시 BIND 로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된다.
 
general: critical: query.c:1895: INSIST(! dns_rdataset_isassociated(sigrdataset)) failed, back trace
general: critical: exiting (due to assertion failure)
 
현재 이번 취약점과 관련하여 공격코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취약점 발생은 Recursive 쿼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캐쉬에서 RRSIG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레코드를 돌려주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캐쉬상에서 불안전한 데이터를 돌려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패치가 제작되었다.
 
◈ 자주묻는 질문(FAQ)
 
- 이번 취약점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조작된 패킷 전송을 통해 원격지에서 공격자가 BIND 로 운영하고 있는 DNS 서비스를 중지시킬 수 있다.
 
- 어떤 제품이 영향을 받나?
BIND 로 운영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영향을 받는다.
 
- 왜 이번 취약점이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나?
DNS 는 인터넷 인프라에서 중요한 서비스중에 하나이며, 호스트 주소를 IP 로 변경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 문에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이번 취약점은 조작된 패킷 전송을 통해 DNS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BIND 는 DNS 를 운영하는 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중에 하나이다.
 
- 이 취약점은 어떻게 보고되었나요?
2011년11월16일 오후부터 BIND 가 알수 없는 이유로 중단되는 이슈가 보고되면서 알려졌다. 해당 취약점은 기존에 보고되지 않은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Domain Name System)이란 무엇인가 ?
DNS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기억하기 어려운 숫자 체계로 된 네트워트 IP 주소를 인지하기 쉬운 알파벳 체계의 인터넷 도메인 주소로 매핑해주는 시스템이다. DNS는 2개의 컴포넌트인 클라이언트와 서버로 구조로 되어 있으며, 클라이언트가 도메인 주소에 대해 서버에게 쿼리를 보내면 서버가 DSN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여 이에 해당하는 네트워크 IP주소를 응답해 준다.
 
- DNS를 사용하는 개인들도 패치가 필요한가?
금번 취약점은 BIND DNS 서버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DNS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 개인들은 패치가 필요하지 않다.
 
◈ 해결책
 
BIND 소프트웨어의 패치를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https://www.isc.org/software/bind/981-p1
https://www.isc.org/software/bind/974-p1
https://www.isc.org/software/bind/96-esv-r5-p1
https://www.isc.org/software/bind/94-esv-r5-p1
 
◈ 참고정보
 
- CVE 정보 : CVE-2011-4313
http://cve.mitre.org/cgi-bin/cvename.cgi?name=CVE-2011-4313
 
- ISC 사의 BIND 취약점 권고문
http://www.isc.org/software/bind/advisories/cve-2011-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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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