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악성코드의 유포방식은 10월에 알려진 변형들은 IE 제로데이 취약점을 사용하였다. 


2013년 10월9일 보안패치가 나온 것을 감안 하면 그 이전부터 유포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취약점 패치를 하지 않은 PC에는 여전히 유포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울러, CDN 서비스 업체인 G사를 통해 서비스 운영 중인 웹 사이트가 악성코드 배포지 중 일부로 악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Microsoft Security Bulletin MS13-080 - 긴급

Internet Explorer 누적 보안 업데이트 (2879017)


아래 그림은 IE 제로데이 취약점을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나타낸다. 붉은색 블록으로 표시한 파일이 실제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악성코드 다운로드" 및 "관리자 페이지 계정정보 유출" 기능을 갖고 있다. 



위 그림에 존재하는 swf.jsguy2.html 파일을 iframe 태그로 로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guy2.html 은 다음의 2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정 국산 백신들에 대한 무력화 시도 

특정 사이트로부터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실행


swf.js는 난독화가 되어 있으며, 이를 해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guy2.html 에 존재하는 쉘코드는 Explorer.exe 프로세스에 코드를 인젝션 한 후 백신들을 무력화(삭제) 하기 위하여 레지스트리를 확인한다. 


백신 무력화에 성공한 이후,  아래 URL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저장하고, 저장된 main001.gif 파일을 읽어서 첫 2바이트를 MZ 로 패치한 후 실행한다.  


http://***.***.***.***/mii/fird.gif

C:\DOCUME~1\(사용자계정명)\LOCALS~1\Temp\main001.gif


 * 쉘코드에 의한 백신 무력화 기능으로 인해, 기진단 샘플임에도 불구하고 백신이 무력화 된 상태에서 악성코드가 다운될 것으로 추정됨 

 * 단, V3Lite 3.0은 IP/URL 차단기능으로 인해 사전 차단이 가능함

Fird.gif 는 드롭퍼와 다운로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생성되는 파일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 c:\windows\system32\drivers\fironancosftccorpds.sys ( 또는 firanhncorpds.sys ) 

생성되는 드라이버 파일 fironancosftccorpds.sys 은 다음 백신들의 무력화를 시도 한다.

MpfSrv.exe

mcsysmon.exe

McNASvc.exe

Mcshield.exe

McProxy.exe

mcagent.exe

MsMpEng.exe

MpCmdRun.exe

msseces.exe

vmacthlp.exe

VMUpgradeHelper.exe

RSUpdSrv.rse

RSAgent.rse

RSRTSrv.rse

vcrmon.exe

SpiderNT.exe

vrmonnt.exe

vrmonsvc.exe

HFACSvc.exe

vrptsvc.exe

vrscan.exe

hpcsvc.exe

vrfwsvc.exe

hUpSvc.exe

hVrCommandSvc.exe

hVrMalSvc.exe

hVrTray.exe

AYRTSrv.exe

AYUpdSrv.exe

AYAgent.exe

AYRTSrv.aye

AYServiceNT.aye

AYUpdSrv.aye

ALYac.aye

AYUpdate.aye

AYAgent.aye

sgsvc.exe

Nsavsvc.npc

Nsvmon.npc

NVCAgent.npc

Nsavsvc.exe

Nsvmon.exe

NVCAgent.exe

NVCUpgrader.exe

NaverAgent.exe

NVCUpgrader.npc

avp.exe

AvastSvc.exe

avsx.exe

AvastUI.exe

ashUpd.exe

V3IMPro.exe

V3P3AT.exe

MonSysNT.exe

MonSvcNT.exe

v3impro.exe

v3p3at.exe

monsysnt.exe

monsvcnt.exe

AhnSD.exe

AhnSDsv.exe

ASDCr.exe

ASDCli.exe

ASDUp.exe

V3LNetdn.exe

V3LiteExp.exe

ASDSvc.exe

V3Lite.exe

V3LSvc.exe

V3LTray.exe

V3Light.exe

V3Medic.exe

V3LRun.exe

MUpdate2.exe

 

 


그리고 다음 경로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및 실행한다.

- hxxp://***.***.***.***/mii/firw.gif

Firw.gif 는 드롭퍼 기능을 갖는다. 백신들을 무력화 하고 특정 사이트들의 관리자 계정과 온라인 게임들의 사용자 계정을 훔쳐낸다. 

그리고 특정 사이트들로부터 랜덤.jpg 파일을 무한히 요청하는 시도를 한다. 해당 악성코드에 의해 드롭되는 파일은 다음 경로에 생성된다.

- c:\windows\olesau32.dll
c:\windows\svchost.exe
c:\windows\system32\drivers\ahnurla.sys

olesau32.dll은 크게 다음의 3가지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랜덤명.jpg" 파일을 특정 사이트들에게 무한 요청 시도를 함으로써 DDoS를 유발 (도메인 리스트 A 참고)

관리자 계정 유출 (도메인 리스트 B참고, 최근에 발견된 변형에서 이 기능은 제외됨)

온라인 게임 사용자 계정 유출

현재 국내 무료 백신들을 테스트한 결과 olesau32.dll을 진단하지 못하고 있음

Svchost.exe 는 랜덤명.jpg 파일을 특정 사이트들에게 무한 요청 시도를 함으로써 DDoS를 유발하는 기능만을 (도메인 리스트 A 참고) 가지고 있다.  



상기 도메인 리스트(A)은 실제 파일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웹 서버에 부하를 발생시키는 DDoS를 유발하며, 변종 마다 전체 도메인에 대한 요청 주기가 차이가 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해당 파일이 존재할 경우 추가 악성코드 유포로 악용될 수 있으며, 실제 아래 URL의 경우, 지난 7월에 악성코드 배포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루트킷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ahnurla.sysolesau32.dll을 은폐한다. 또한, 다음 백신 관련 프로세스들에 대해 무력화를 시도한다. 

RSUpdSrv.rse

RSAgent.rse

RSRTSrv.rse

vcrmon.exe

SpiderNT.exe

vrmonnt.exe

vrmonsvc.exe

HFACSvc.exe

vrptsvc.exe

vrscan.exe

hpcsvc.exe

vrfwsvc.exe

hUpSvc.exe

hVrCommandSvc.exe

hVrMalSvc.exe

hVrTray.exe

AvastSvc.exe

avsx.exe

AvastUI.exe

ashUpd.exe

avp.exe

V3IMPro.exe

V3P3AT.exe

MonSysNT.exe

MonSvcNT.exe

v3impro.exe

v3p3at.exe

monsysnt.exe

monsvcnt.exe

AhnSD.exe

AhnSDsv.exe

ASDCr.exe

ASDCli.exe

ASDUp.exe

V3LNetdn.exe

V3LiteExp.exe

ASDSvc.exe

V3LSvc.exe

V3LTray.exe

V3Light.exe

V3Medic.exe

V3LRun.exe

MUpdate2.exe

AYRTSrv.exe

AYUpdSrv.exe

AYAgent.exe

AYRTSrv.aye

AYServiceNT.aye

AYAgent.aye

AYUpdSrv.aye

ALYac.aye

AYUpdate.aye

Nsavsvc.npc

Nsvmon.npc

NVCAgent.npc

Nsavsvc.exe

Nsvmon.exe

NVCAgent.exe

NVCUpgrader.exe

NaverAgent.exe

NVCUpgrader.npc

 

 

 


"관리자 계정 정보 노린 악성코드 출현!" 이라는 기사에서 다뤄진 다수의 악성코드 분석 결과로 미루어 볼때 국내 온라인 게임 사용자 계정정보 수집 기능과 변형에 따라서 특정 URL 접근시, 계정 ID, PW 를 유출한다. 

도메인 리스트 (A) 에 있는 자사의 웹 페이지들(www.ahnlab.com, m.ahnlab.com, www.v3lite.com)에 대해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일 동안 공격을 시도한 IP를 조사한 결과, 중복되지 않는 IP 47만대로부터 공격 시도가 확인 되었다. 

또한,  일자별 공격 IP를 보면 10월 29일 30만대로 급증한 후에 계속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악성코드가 감염된 PC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안랩 대상 공격 IP들에 대한 국가별 분포도이며, 대부분이 국내에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IE 취약점을 이용해 배포되고 있는 악성코드는 백신 무력화와 은폐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파일에 대해서는 미진단 상태로 확인되었다. ( 단, V3Lite 3.0은 사전 차단 가능 확인 )


따라서, 안랩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IP들은 대부분 백신이 무력화 되어 있거나, 미진단 상태의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구 버전 V3Lite 2.0 사용자, 타사 백신 사용자, 백신 미사용자 )


해당 악성코드는 존재하지 않는 파일에 대한 무한 요청으로 인해 DDoS를 유발하며, 국내 온라인 게임 사용자 계정 정보 수집과 특정 URL 접근 시 계정 정보를 유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 특정 URL의 경우 기업 내 관리자들이 접근하는 주소로 판단된다. 


현재 악성코드의 기능과 확산 상태로 볼 때, 계정 정보 유출, 기업 내부 장악, DDoS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악용이 가능하며,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대응책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태이다. 


악성코드의 기능과 확산 정보로 볼 때, 단순한 엔진 업데이트를 통한 치료로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용백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IE 취약점을 이용해 배포되고 있는 만큼, IE 취약점 패치에 대한 적극적인 권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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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 어제(10월 24일) 오후부터 발생, 악성코드 확산 범위 큰 것으로 예상

- 포털, 언론사, 게임사를 포함한 13개 기업 16개 웹사이트  대상

- 안랩 V3 엔진 긴급 업데이트 조치, 사용자는 V3 업데이트 후 검사 필수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4일 오후 16시 경부터 국내 16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이 지난 7월 발견된 악성코드와 최근 발견된 변종 악성코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안랩 확인결과 25일 현재 디도스 유발 악성코드에 감염이 확인된 PC 대수만 1만대를 넘어 해당 악성코드가 많이 확산 된 것으로 판단(진단된 좀비PC 대수로 볼 때)하고 있다.

 

오늘(10월 25일 오전 09시 현재) 공격 대상은 다음(www.daum.net), 네이트(www.nate.com), MSN(www.msn.com), 티스토리(www.tistory.com), 넥슨(www.nexon.com, user.nexon.com), 한게임(www.hangame.com), 넷마블(www.netmarble.net), CBS(www.cbs.co.kr) 중앙일보(www.joinsmsn.com, www.joins.com),  안랩(www.v3lite.com, m.ahnlab.com) 등 13개 기업 16개 웹사이트이다.

 

안랩 V3는 지난 7월부터 해당 악성코드를 기 진단하고 있었다. 안랩은 당시 PC 사용자가 백신을 설치 하지 않았거나, 업데이트 하지 않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PC가 감염되어 이번 공격에 이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안랩은 이번 디도스 공격이 지난 7월의 미치료 좀비PC(백신 미설치나 당시 최신 업데이트를 안 해 감염된 좀비 PC)와, 최근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 등에서 배포된 변종 악성코드(안랩 엔진 반영)에 감염된 좀비PC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백신 검사를 통해 이 악성코드를 삭제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신의 실시간 감시를 켜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랩은 현재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RT(컴퓨터침해사고대응센터)를 비롯해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변종 악성코드를 긴급히 엔진에 반영해 V3는 현재 해당 악성코드를 모두 진단하고 있다. 안랩은 추가 분석을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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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