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SEC에서 2012년 10월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보안 위협 이슈와 동향들을 정리한 ASEC 리포트 2012 Vol.34을 발간하였다. 



이 번에 발간된 ASEC 리포트는 2012년 10월 주요 보안 위협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1) 악성코드 이슈

10월에 발견된 취약한 한글 문서 파일

MS 워드, PDF 문서들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 다수 발견

한글 소프트웨어의 제로데이 취약점 악용 악성코드

미국 대선 뉴스로 위장한 스팸 메일과 결합된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킷

플레임 악성코드 변형 miniFlame 변형 발견

윈도우 도움말 파일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국방 관련 내용을 담은 취약한 한글 파일

연봉 계약서로 위장한 취약한 한글 파일 발견

한반도 정황 관련 내용의 취약한 한글 파일 발견

대만 기상청을 대상으로 한 타깃 공격 발견

이스라엘 정부 기관 대상의 타깃 공격 발생

국내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포된 아두스카 부트킷

usp10.dll 파일을 이용한 온라인 게임 악성코드


2) 모바일 악성코드 이슈

NH모바일 웹 피싱사이트

방통위 사칭 악성 애플리케이션


3) 악성코드 분석 특집

패치드(Patched) 형태의 악성코드 변천사

ZeroAccess로도 알려진 Smiscer 변형

IFEO 를 이용하는 악성코드

Bootkit Story Part 1. 모체를 찾아라!


4) 보안 이슈

Adobe사의 유출된 code signing 악용사례 발생

미국 금융 기업 DDoS 공격

개인 금융 정보 탈취를 노리는 Banki 트로이목마 변형


ASEC에서 발간하는 월간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는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SEC 보안 위협 동향 리포트 2012 Vol.34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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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리더(Adobe Reader)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와 같은 전자 문서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는 사례들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10월 17일 ASEC에서는 대만의 기상청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한 타겟 공격(Targeted Attack)이 발생하였음을 발견하였다.


이번 대만 기상청의 내부직원을 대상으로한 타겟 공격은 아래 이미지와 동일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었다. 




해당 이메일들에는 첨부된 전자 문서는 "個人資料同意申請書.doc (247,200 바이트)",  "中央氣象局颱風資料庫研究用帳號申請表.doc (248,224 바이트)" 그리고 "國立中央大學大氣科學系通訊錄.xls (146,432 바이트)" 파일이 첨부되어 있었다.


첨부된 전자 문서 파일들은 개인정보 동의 신청서와 기상 관련 자료들 인것으로 위장하여 이메일의 수신인이 문서를 열어보기 쉬운 파일명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워드 문서의 경우에는 CVE-2012-0158 취약점을 악용하며 보안 권고문 "Microsoft Security Bulletin MS12-027 - 긴급 Windows 공용 컨트롤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점 (2664258)" 을 통해 이미 보안 패치가 배포 중인 알려진 취약점이다.


그리고 취약한 전자 문서 파일들은 공통적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백도어 형태의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고 있어, 내부 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존재하는 취약점들을 악용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하는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Dropper/Cve-2012-0158

Dropper/Mdroppr 

Trojan/Win32.Scar 

Win-Trojan/Ghost.98304 

Win-Trojan/Downloader.66048.AU

Win-Trojan/Agentbypass.184320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쳐(TrusWatcher)에 포함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에 의해 시그니처 없이 아래와 같이 탐지가 가능하다.


Exploit/DOC.AccessViolation-DE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해당 취약한 전자 문서들은 기존에 알려진 취약점들을 악용하고 있음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오피스 제품들에 대한 보안 패치를 주기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외부에서 발신인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전자 문서 파일들이 첨부된 이메일을 수신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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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미국 현지 시각으로 8월 26일 보안 업체 FireEye에서 블로그 "ZERO-DAY SEASON IS NOT OVER YET"를 통해 오라클(Orcle) 자바 JRE(Java Runtime Environment) 7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 할 수 있는 코드 실행 취약점(CVE-2012-4681)을 발견하였음을 공개하였다.


현재 해당 자바 JRE 취약점은 개발 업체인 오라클에서 해당 보안 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제로 데이(Zero-Day, 0-Day) 취약점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번에 발견된 자바 JRE 관련 제로 데이 취약점은 다음 버전의 소프트웨어에서 악용이 가능하다.


Oracle Java 7 (1.7, 1.7.0)

Java Platform Standard Edition 7 (Java SE 7)

Java SE Development Kit (JDK 7)

Java SE Runtime Environment (JRE 7)


해당 자바 JRE 관련 취약점은 최초 아래 이미지와 같이 중국에서 제작된 공다 팩(GongDa Pack)이라 불리는 웹 익스플로잇 툴킷(Web Exploit Toolkit)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 악성코드를 통해 유포되었으며, 최초 유포지는 대만에 위치한 특정 시스템이다.



이 번 자바 JRE 취약점 악용을 위해 유포된 공다 팩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를 디코딩 하게 되면 스크립트가 유포된 동일한 시스템에 존재하는 Appelt.jar (7,855 바이트)와 hi.exe (16,896 바이트)가 다운로드 되도록 제작되었다.


다운로드 된 Appelt.jar (7,855 바이트) 내부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해당 CVE-2012-4681 취약점을 직접적으로 악용하도록 제작되어 있는 클래스(Class) 파일인 App.class (7,231 바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자바 JRE 취약점(CVE-2012-4681)으로 인해 실행되는 hi.exe (16,896 바이트)는 최초 실행이 되면 윈도우 시스템 폴더(C:\WINDOWS\system32\)에 mspmsnsv.dll (10,240 바이트)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C:\WINDOWS\system32\mspmsnsv.dll 


그리고 윈도우 시스템에 존재하는 정상 프로세스인 svchost.exe를 실행하여 해당 프로세스의 스레드로 생성한 mspmsnsv.dll (10,240 바이트)을 인젝션하게 된다.


인젝션이 성공하게 되면 특정 도메인명을 가진 C&C 서버와 통신을 시도하나 분석 당시에는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접속이 성공하게 되면 원격 제어 등의 공격자가 의도하는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핀란드 보안 업체 F-Secure에서는 블로그 "Blackhole: Faster than the speed of patch"를 통해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 킷(Blackhole Web Exploit Toolkit)을 통해서도 유포 중에 있는 것으로 공개하였다.


ASEC에서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회 공학 기법을 악용한 이메일을 통해 최소 약 300개의 도메인을 이용해  유포 중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현재 블랙홀 웹 익스플로잇 툴 킷을 통해 유포 중인 CVE-2012-4681 취약점을 악용하는 JAR 파일은 Pre.jar (31,044 바이트)Leh.jar (31,044 바이트) 파일명으로 유포 중이나 2개 모두 동일한 파일이다. 그러나 현재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해당 취약점을 악용 가능한 PoC(Proof of Concept)가 공개되어 있음으로 다양한 변형들이 지속적으로 유포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번에 발견된 자바 JRE 7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 할 수 있는 코드 실행 취약점(CVE-2012-4681)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들 모두 V3 제품 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JS/Downloader

JAVA/CVE-2012-4681

JS/Blacole

Win-Trojan/Poison.16898 

Win-Trojan/Buzus.153447

Trojan/Win32.Npkon


그리고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TrusGuard) 제품군에서는 해당 취약점을 악용한 공다 팩 스크립트 악성코드와 취약한 클래스 파일을 포함한 JAR 파일을 다음과 같이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다.


javascript_malicious_gongda-2(HTTP)

java_malicious_jar-8(HTTP)

java_malicious_jar-gd(HTTP)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자바 JRE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자바 개발 업체인 오라클에서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US-CERT에서는 보안 권고문 "Oracle Java JRE 1.7 Expression.execute() and SunToolkit.getField() fail to restrict access to privileged code" 을 통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임시 방안으로 권고하고 있다.


* 자바 플러그인 비활성화


- 파이어폭스 (Firefox)

파이어폭스 실행 후 상단의 [도구]->[부가 기능]을 클릭한다. 그 중에서 "플러그인"을 선택 후 자바 관련 플러그인들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한다.


- 사파리(Safari)

[기본 설정]을 클릭후 [보안]을 선택한다. 그리고 "Java 활성화"에 체크 마크를 해제한다.



- 크롬(Chrome)

크롬을 실행 후 주소 창에 "chrome://plugins/"을 입력한 후, "JAVA Plug-in"을 사용 중지한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윈도우 제어판을 실행 훈 "Java 제어판" -> [고급]을 선택 한 후 [브라우저용 기본 Java]에서 [Microsoft Internet Explorer]에 체크 마크를 해제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해당 취약점은 보안 패치가 제공되지 않는 제로 데이 취약점임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에는 이미 해당 취약점을 악용 할 수 있는 PoC 코드가 공개 되었음으로 다양한 보안 위협에서 해당 취약점을 악용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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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